제발 제발...

일상속으로 고고~ | 2009/01/08 22:47 | Blueshine
난 담배를 안피어.
호기심으로도 핀적이 없어.
이유는 담배냄새, 담배연기 자체가 너무나도 싫어. 기관지도 약한편이고 가족 대대로 담배와는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담배가 싫어.

내 주변에선 이런 나를 위해 많은 배려를 해줘.
동생들이면 형,, 담배 하나 피워도 되요?(사실 이렇게 물어보는게 살짝 부담스럽긴 해.ㅠ) 이러면서 피우고 담배연기도 천장 같은곳으로 뱉어.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 흡연하는거 보면 참 미쳐버릴때가 종종 있어.

우선 길거리에서 보행중에 흡연하는 사람들..
거릴 걷다보면 보행중에 흡연하는 사람들이 참 많어. 특히 지하철이나 회사등 공공장소에 있다가 밖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누가 먼저할 것 없이 담배를 꺼내 피우면서 걸어가는데 뒤에서 걸어가는 내 입장에선 그 연기가 나한테 오는게 너무나도 싫어.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뒷통수를 한대 갈기고 싶을때도 많아.
나 같은 경우는 너무 싫어서 그 사람을 추월하려고 막 빨리 걷거나 뛰어. 그럼 울마님이 정말 신기하게 생각하긴 해. 근데 싫은걸 어떡해.

담배만 피우면 되는데 꽁초는 길거리에다 버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어.(이등병들 담배 필때 다 피우고 어디다 버릴지 몰라서 헤메는 것도 봤어. 사회였음 그냥 길거리에다 버리는 건데 자기 주머니속에 꽁초 넣는게 익숙하지 않은거지..)



두번째도 공공장소인데..
버스 정류장과 건널목에서 신호등 기다릴때 담배 피우는 사람들..
이것도 위에랑 마찬가지야.
정말 미치겠어.


애연가들은 이렇게 이야기 할꺼야. 내돈 주고 세금 많이 내어가면서 내가 피운다.
나도 알어. 근데 다른 사람한테는 해를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담배 안피우는 사람도 세상에 존재하거든..(당신들이 사랑하는 담배가 난 정말 죽을 것 같이 느껴져.ㅠㅠ)
서로서로 조금씩만 배려하고 살자고..


오늘 유난히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봐서 그런지 한번 써봤어.